기사 (566건)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를 그려요(Let’s draw cinema)’를 개최한다. 초단편영화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미니키노 필름위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를 그려요(Let’s Draw Cinema)’에 참가할 어린이 참가자를 지난 26일(화)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를 그려요’는 어린이들이 단편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여섯 편의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영화에 대한 그림은 포스터, 만화, 일러스트 등 형식이나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영화 감상 대회는 서울 및 영등포 지역의 4-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sesiff.org)를 통해 8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영화를 그려요’ 현장 프로그램은 8월 27일(토) 오후 2시,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단편영화제는 ‘영화를 그려요’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인도네시아의 어린이들과 온라인을 통해 문화적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7-29 10:45

@무안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무안군 편 공개 녹화가 지난 23일 회산백련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전국노래자랑 무안군’편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제25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하고 민선8기 무안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21일 열린 예심에서는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노래실력을 겨뤘으며, 그 중 15개 팀이 본선에 선발됐다.이호섭 작가와 임수민 아나운서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농부, 전남예술고 학생, 주부, 주방장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군민과 축제 방문객들은 2시간 동안 흥겨운 노래자랑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스원 등 유명 초청가수도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일부 출연자들은 무안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고구마, 양파 등을 직접 들고 나와 지역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김산 군수는 “10만여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녹화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무안연꽃축제가 더욱 유명해지길 바라며 무안에 오신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무안연꽃축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예 | 강성섭 선임기자 | 2022-07-25 10:15

완주미디어센터와 주민들이 협업한 ‘완주품앗이상영회’가 오는 21일부터 열린다.완주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완주미디어센터와 8개 읍면 주민들이 협업한 제4회 완주품앗이상영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품앗이상영회는 미디어센터와 주민들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 상영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화산골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상관중 학부모공동체, 이서면 독서모임 휴휴, 삼례청년공간 완충지대, 용진읍 용바우공동체, 고산면 모두의 놀이터, 동상면 밤티마을주민공동체 그리고 소양면 은혜의 동산이 완주미디어센터와 함께 한다. 주민들의 마을에서 관객을 모집하고, 상영회에서는 직접 진행도 맡는다. 상영작은 <이장>(7월21일/화산골작은도서관), <좋은 사람>(7월27일/상관 지큐빌 공감), <오마주>(7월28일/이서 콩쥐팥쥐도서관), <윤시내가 사라졌다>(7월29일/삼례청년공간), <말임씨를 부탁해>(8월9일/용암마을회관), <윤시내가 사라졌다>(8월13일 동상밤티마을 야외), 단편영화 <정말로 바란다면>과 <유월>(8월16일 미디어센터), 베리어프리 버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8월18일 미디어센터) 등이다.모두 무료이며,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63-262-1895로 하면 된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7-18 17:29

‘송골매’의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의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14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오픈됐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 국내 대중음악사(史)에 ‘록’을 주류 장르로 끌어올리며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빗물’ 등 명곡을 발표한 바 있다.‘송골매’는 1982년부터 1985년까지 4년 연속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10대 가수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KBS 가요대상에서도 록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그룹사운드로서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9월 11일(일)과 12일(월)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에서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4일(토)~ 25일(일) 부산 벡스코, 10월 1일(토)~2일(일) 대구 엑스코, 10월 22일(토)~23일(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1월 12일(토)~13일(일) 인천 송도컨벤시아로 이어진다.배철수는 지난 6일 이번 공연을 앞두고 개최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더 이상의 음악은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긴 시간 ‘송골매’의 음악과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깊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전 세대가 그때 그 시절로 타임슬립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리지널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을 약속해, 금번 공연을 통해 ‘송골매’와 동시대를 함께한 관객들에게 40년 전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SR석 165,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에 판매되며,  지방 공연 티켓 오픈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7-15 16:04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시민배우와 함께 만드는 영화워크숍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덕문화관광재단, 대청호 시민영화학교 힘찬 첫출발 (사진=대덕구 제공) 13일 재단에 따르면 대청호 시민영화학교는 평소 영화제작과 출연에 관심이 있는 대덕구민 10명을 모집해 본인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면서 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영화제작 프로젝트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를 이끌어 갈 배기원 감독의 영화이야기와 시민들과 직접 만든 시민영화를 감상하는 시간과 참여자들과의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 등을 가졌다.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교육이 진행되며(세부일정 변경 가능) 교육과정 동안 영화 소재 찾기 및 시나리오 작성, 대본연습, 연기연습, 카메라 테스트, 영화 촬영과정 등 영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제작된 작품은 오는 9월 6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기간(9. 30. ~ 10. 2.)에도 특별상영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대청호 시민영화학교를 운영하는 배기원 감독은 “시민들과 영화를 많이 만들어 오면서 완성된 영화를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으며, 이번 대청호 시민영화학교를 통해서 또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3일간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영화제 관련 문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042-936-2400)으로 하면 된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7-14 13:34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스튜디오 임대 및 촬영 장비 대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마포구 소재 홍대입구역과 마포구청역 두 곳에 총 4개의 영상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 교육 영상, 강의 영상,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영상촬영, 상품 홍보영상 등 다양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스튜디오 임대는 단기 및 장기대여도 가능하며 최종 편집본을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촬영, 원본 파일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신 장비를 활용하여 Full HD 촬영으로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스튜디오는 다양한 장비와 더불어 호리존, 크로마키 스크린, 분장실, 대기실, 다용도실 등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예비 사회적기업(부처형:문화체육관광부)으로 TVCF, 공익광고,광고홍보. 교육강의, 수어영상,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영상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경험에서 축적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신선한 발상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개척하고 있고 회사 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촬영 장비와 외부 장비 대여를 통해 퀄리티 높은 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다.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홍보영상 제작> 프로젝트 대행을 계기로 대기업 중심의 광고/마케팅 시장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행 조직을 운영하여 다양한 소기업·소상공인 업종과 분야의 성공적인 캠페인 사례를 만들어왔다. 영상(Visual)을 통한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시대가 바뀌고 매체 플랫폼이 변화해도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된다.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관계사인 초콜릿필름과 함께 영상 구성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영상 기획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임팩트를 전달하는 영상 제작팀이 수 천 건의 다양한 영상 DB를 통해 효과적이고 빠른 영상을 제공하고 온에어에서 집행 종료까지 원스탑 제작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을 보장하며 현재 10년 이상 국내 업계 리딩 브랜드들과 함께 일하며 성공 캠페인을 만들고 있다.자세한 안내는 초콜릿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7-12 11:47

대한민국 독립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2회 전북독립영화제’가 오는 10월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열린다.(사)전북독립영화협회는 이달 25일까지 ‘제22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할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에는 작품의 길이와 장르에 상관없이 기존에 출품된 적 없는 2021년 1월 이후 제작 장·단편 독립영화라면 응모할 수 있다.출품 부문은 국내 경쟁과 온고을 경쟁 두 부문으로 나뉜다. 온고을 경쟁은 전북을 중심으로 제작된 작품이나 전북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연출자)이 제작한 작품이 대상이다.공모는 전북독립영화협회 누리집(www.jifa.or.kr)에서 출품 신청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 부문 모두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출품이 완료된다.접수된 작품 중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전북독립영화제 본선 경쟁작으로 상영된다. 상영작을 대상으로 △대상(옹골진상) △국내경쟁 우수상(다부진상) △온고을경쟁 우수상(야무진상)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KT&G 상상유니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상상(기술상) 등의 시상도 예정돼 있다.제22회 전북독립영화제는 오는 10월 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영화제 측은 기존에 5일간 개최됐던 예년과 달리 올해 하루 더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보다 다채롭고 참신한 독립영화를 발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전북독립영화제는 전북지역 및 전국의 다양하고 참신한 독립영화와 창작자들을 발굴해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독립영화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독립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작품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한다면 전북독립영화제 누리집(http://www.jifa.or.kr)을 참조하거나 영화제 사무국(063-282-31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7-07 10:19

 걸그룹 큐빅스가 시원하고 강렬한 락 사운드 기반의 음반으로 돌아온다.'하은, 현주, 연정, 재은' 4인조로 활동해온 큐빅스는 최근 새로운 멤버 '채희'가 합류, 5인조 구성의 탄탄한 멤버십으로 여름을 겨냥한 싱글 'BLUE HEART'를 28일 발매한다.앨범은 당일 12시 정오 음원 싸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종로의 충무아트홀에서 오후 7시 Mc.Doctor 의 진행으로 팬 미팅을 겸한 쇼케이스를 가진다. 2년만에 선보인 큐빅스의 싱글 ‘BLUE HEART’는 소속사와 멤버들의 기량을 가미, 강렬한 메탈/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전쟁과 편화에 관련된 가사로 구성되었다.큐빅스는 "이전 앨범에서 발랄한 레트로 시티팝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지만,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사하며 더욱 두터운 팬층을 섭렵할 매력을 선보일 마음으로 선곡한 것이다."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에서는 "컴백하는 이번 싱글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한층 더 즐겁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또한 이번 BLUE HEART 앨범의 특별한 의미는 큐빅스 멤버인 '하은, 현주'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싱어송라이터의 기반을 다지는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그 의미를 더고 있다.

연예 | 양성희 기자 | 2022-06-29 17:54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이상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DGFF)의 비경쟁 부문 섹션의 프로그래밍을 책임질 프로그래머로 영화전문가 강성규씨를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강성규 프로그래머 (사진=대덕구 제공)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섹션은 환경과 공존, 여행 등 영화제의 정체성에 맞는 대중적인 영화를 선보이는 섹션으로서 영화제 기간 동안 대청공원 야외극장과 대청문화전시관 실내 상영관 등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해온 강성규 프로그래머는 부산국제영화제 PPP(필름마켓) 수석운영위원,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에 문화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강성규 프로그래머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신생 영화제인 만큼 영화제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명확한 정체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겠다”고 말했다.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관련 문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042-936-2400)과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gff.org)로 하면 된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6-23 16:17

(좌) 출처/ 강릉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 / (우) 출처: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GIFF) 김동호 이사장이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7월 열리는 제5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Malaysia Golden Global Awards)에서 김동호 이사장이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조안 고(Joanne Goh) 조직위원장은 “김동호 이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강릉국제영화제의 창립자로, 영화제와 영화 산업 전반에 걸쳐 찬사를 받아온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라고 극찬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김동호 이사장은 ‘아시아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며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아시아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2005), 프랑스 파리시 훈장(2006), 유네스코 펠리니상(2007),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오피시에(2007),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2011),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평생공로상(2013),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장(2014) 등을 수상한 바 있다.제5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는 오는 7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역대 평생공로상 수상자로는 홍콩의 영화감독 쉬안화(허안화), 배우 홍진바오(홍금보) 등이 있으며 올해에는 김동호 이사장과 대만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허우 샤오시엔이 공동 수상한다.한편, 김동호 이사장이 이끄는 강릉국제영화제는 지난 4월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새 집행위원장으로 영입하고 조직을 전면 개편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개최 준비에 착수했다. 예술감독 체제에서 집행위원장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비전을 정립, 대대적인 혁신과 변화를 예고한다. 관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 되었던 참여형 행사를 대폭 확대하여, 강릉 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강릉 대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영화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4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6-23 16:16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8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배우 방민아를 8대 홍보대사로 확정했다.배우 방민아는 <홀리>(2013),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최고의 미래](2014), [미녀 공심이](2016), <좋은 말>(2019), [절대 그이](2019), [이벤트를 확인하세요](2021), <최선의 삶>(2021) 등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특히 영화 <최선의 삶>에서는 더 나아지기 위해 기꺼이 나빠지는 열여덟 고등학생 ‘이강이’역을 맡아, 놀라운 몰입도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방민아는 <최선의 삶>으로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후보에도 올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이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활동을 앞둔 배우 방민아는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평소 응원해 오던 영화제이기에 홍보대사 활동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음속 깊은 곳의 에너지가 꿈틀대는 기분이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대사이자 관객의 한 명으로서 이번 영화제를 감사히 즐기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방민아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 참석과 8월 25일(목) 개막식 사회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김아중(1대, 2대),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 이엘(6대), 문가영(7대)이 위촉되어 여성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과 응원을 보여 준 바 있어, 올해 바통을 이어받은 배우 방민아의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8대 홍보대사로 배우 방민아를 선정한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5일(목)부터 9월 1일(목)까지 총 8일간 개최된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6-23 16:15

음악과 연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가수 겸 배우 ‘바다’가 초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사단법인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배우 바다가 재능기부로 동참한다며, 바다와 함께 초단편영화를 제작할 시나리오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신예 영화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프로로젝트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신한카드의 협찬으로 제13회 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영화제와 함께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바다는 걸그룹 S.E.S로 데뷔하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활동 범위를 넓혀 ‘노트르담 드 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뮤지컬을 통해 꾸준히 공연 및 연기 경험을 쌓았다.바다는 “신예 감독을 지원하고 발굴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해서 영광스럽다”면서 “초단편 영화만이 시도할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제작지원작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국내외 영화제나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참여할 수 있다. 영화제는 서류심사를 거친 공모작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작품은 7~9월에 제작, 미팅에서 촬영까지 이어질 계획이며, 오는 10월 18일(화)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식과 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와 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6-15 12:59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이상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국내 단편 경쟁 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 포스터 (사진=대덕구 제공) 출품작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2021년 9월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자유주제 혹은 환경주제(환경영화상 별도시상)의 30분 미만의 국내 단편영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자격은 영화제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상작품을 제외한 타 영화제 출품작도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영화제 홈페이지(www.dgff.org)의 공모전 페이지나 영화제 출품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출품신청서를 구글폼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출품작은 온라인 동영상 제출을 기본으로 한다. 시상은 대청호가 그린 대상(1명)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환경영화상(1명), 심사위원 특별상(1명), 지역작가상(1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신진작가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시선상 수상자(3명)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본선에 오른 12편은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으로 영화제 기간 내에 상영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영화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감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영화제를 성장시키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는 충청지역 영화산업의 뿌리를 다지기 위해 지역공모작을 따로 선정해 지역의 우수한 영화감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국내 단편 경쟁 본선 진출작뿐만 아니라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환경, 여행, 공존 등의 다양한 비경쟁 영화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난해보다 훨씬 다채롭고 재미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린마켓과 다양한 예술가들의 흥겨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그린 스테이지, 구민들이 영화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시민영화 특별상영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영화제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042-936-2400)으로 하면 된다. 

연예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6-15 12:12

티켓 3,000원...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서 사전예매 무안군(군수 김산)은 8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주연의 최신영화‘브로커’(감독 그레아다 히로카즈/러닝타임 129분/12세 이상 관람가)를 8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영화‘브로커’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송강호)을 받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 인기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는 극장 개봉일에 영화를 동시에 상영함으로써 군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예매는 지역민 대상 할인가격인 3,000원에 가능하며, 승달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조례 제23조에 해당되는 감면대상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예매 신청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경우 전화예매(☎ 061-450-4090)도 가능하다.김산 군수는 “극장 개봉작품을 개봉일에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력해 작품을 유치하게 됐다”며“최신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예 | 강성섭 기자 | 2022-06-07 15:26

부안군은 오는 31일(화) 오후 6시 물의거리 야외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부안 영화 음악제’를 개최한다.이번 음악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 아트 딜리버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유수영 지휘자가 이끄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영화 국가대표,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의 OST를 포함한 총 8곡을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연주하며, 테너 이승희가 함께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연주를 통해, 고전적 이미지의 클래식에서 벗어나 군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 지친 심신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에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 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부안 아트 딜리버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연예 | 이세호 기자 | 2022-05-30 17:33

고창군이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공모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한국단편경쟁부문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추구하는 농생명 영화·영상 분야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영화인들의 다양한 영화적 시선을 통해 고창만의 농생명 영화·영상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grff.co.kr)에서 출품 가능하다.주제는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유 소재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러닝타임 30분 미만의 극영화 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고창에서 촬영 혹은 소재 영화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시상금은 400만원이며, 공모기간 이후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한국단편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이 가진 청정자연환경과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 예술 작품들이 고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을 테마로 하는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드라이브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grf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 | 이세호 기자 | 2022-05-26 17:36

도심 속에서 즐기는 6월의 피크닉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올해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12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푸른 공원에서 환상적인 스테이지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1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25일에는 활기찬 매력의 인디계 아이돌 ‘모트’,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경쾌한 재즈&펑크 음악을 연주하는 ’JSFA’, 낭만적인 음색의 ‘하현상’, 감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모던 록 밴드 'NELL'은 이날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윤딴딴’, 떠오르는 5인조 보이그룹 밴드 ‘원위’, 청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선물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섬세하고 깨끗한 미성을 지닌 엑소의 리더 ‘수호’와 마성의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자이언티’가 함께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만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 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는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의 무대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스탠딩존과 잔디밭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존으로 나누어진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 주최·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장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여름, 도심에서 즐기는 단 하나의 뮤직 페스티벌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19일부터 2차 오피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요일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며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 | 이상호 기자 | 2022-05-26 17:25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