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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생태복원 기술의 발굴 확산을 위해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각종 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회복시키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하기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복원 우수 사례지를 찾아 소개하고 산림복원 추진 방향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부문은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적용 사례지와 신기술 연구사례 및 아이디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을 통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술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입상작 5점을 선정하고, 결과는 8월 중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www.kfca.re.kr)에 공지할 계획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500만 원, 최우수는 산림청장상과 300만 원, 우수는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과 100만 원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입상한 아이디어·사례 등은 9월에 개최하는 ‘산림복원 워크숍’에서 전시·시상하고, 기술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산림생태복원사업 시 권장기술로 활용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협회 사무실(☎042-716-0933)로 문의하면 된다.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훼손된 산림을 효율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한반도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저 | 백종기 기자 | 2020-05-12 15:14

'청산도에서' 섬은 마치 텅 빈듯하다.  유채꽃 피기 시작하는서편제 길이 그랬고  수선화 흔들리는돌담길도 그랬다.  동그마니 들어온 만도줄지어선 소나무들도 고요했다.범바위에서 바라본 바다도텅 비어 있었다. 내가 청산도를 찾는 이유는목섬이 있기 때문이다.  계절내내 초록머리 나풀대는상록수림,그 호젓한 길을 노래도 부르고춤도 추며 걷고 싶기 때문이다.  섬 곁의 섬 목섬,새목아지 울창한 숲길 가로 질러가면 동쪽 끝에 펼쳐치는아!그 죽음도 닮고 삶도 닮은,푸른 바다 속에자멕질 하듯 엎디어 있는바.위.절.벽.   바람에 휘청이는 몸 가누며벼랑아래 내려서면두렵고 경외스러워떨리는 두 발.  거기, 나 하나쯤 뛰어들어도 흔적 없을 깊고 깊고 푸른 바다가 있다.  엄마 찾아 온 바다의 새끼마냥아슬아슬한 바위에 누워바람과 파도소리를 듣는 일이내가 청산도를 찾는 행복한 이유이기도 하다. 돌담마을 느티나무님 배알하고  아무렇게나 피어 더 아름다운장다리꽃 어루만지다2박3일 같이 꽉 찬 1박2일을가만이 매듭짓는다. 다시 또 안녕,어느새 그리운 푸른 섬청산도. 생태교육센터 숲 터 전정일 대표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05-08 09:59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깃털' 산책길에 주운 깃털 하나. 까치 깃털이다.오른쪽 날개 '비행깃'이네.깃갈이를 하며 떨어져 나왔는지, 매에 화들짝 놀라 떨군 것인지 몰라도 깃털은 이제 자유와 함께 날기를 멈췄네.가장 경이로운 진화, 날개!하늘을 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동물 새! - 꿩(장끼) 왼쪽 비행깃- '사냥 당한 딱다구리 깃털/사진/ 조순만님 사진/ 조순만님 -콤프소그나투스( Compsognathus) 사진/국립중앙과학관- 1억5천만년 전 쥐라기 시대,1m 크기에 3~4kg의 작은 몸집, 우아한 턱을 지닌 공룡 콤포소그나투스가 새의 조상. 우리가 알고 있는 시조새는고대의 날개를 지닌,화석으로 남아 있는 아르케옵테릭스며 까치만한 크기라는 것을, 비싸서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등산복 아크테릭스의 로고도 시조새 문양이라는 것을 깃털을 들여다보며 알게 되었네.아르케옵테릭스( Archaeopteryx)사진/국립중앙박물관 날개는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능과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보온기능을 함께 갖춘 가장 우수한 자연선택. 공룡이 몸집을 줄이고 뼈를 비우고 날개를 발전시켜 하늘의 주인이 된 억겁 세월을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쩔쩔매는 한낱 인간이 어찌 헤아릴까. 새들이 놓고 간 깃털을 보며수억년을 넘나든 봄밤. 생태교육센터 숲 터 전정일 대표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05-04 10:26

  '이끼가 물을 사랑하는 법' 깊은 골짝,이름도 없는 바위에 이끼들이 도란도란 이웃하며 산다. ' 돌주름곱슬이끼' ‘돌주름곱슬이끼’ 사진/오윤기  포자가 떠난 '돌주름곱슬이끼''삭'은 귀여운 말미잘 같다.과학으로 보면 관다발이 분화되지 않아 꽃이 피지 않는선태식물이지만 후손을 남기려는 삭을 오늘은 꽃이라불러주고 싶다. -돌주름곱슬이끼 사진/오윤기- ‘돌주름곱슬이끼’ 사진/오윤기  '이끼의 모든 요소는 물을 향한 애정으로 설계되었다. 이끼와 물의 상호관계, 이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고, 사랑을 통해 스스로 나래를 펴는 방식이 아닐까?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정으로 형상화되고 사랑의 존재로 확장되며, 사랑의 부재로 움츠러든다. /로빈 윌 키머러 '이끼와 함께' 중에서 - 겨울지나 잠깐 내린 봄비 끌어안고 이끼가 피어난다. - 깃털이끼 삭 - ‘깃털이끼 삭’  혼자보다 여럿이 모여야 넓어지는 영토에서 다정하게 어깨를 건 이끼들. 말라가는 ' 실방울이끼 ' 말라가는 '실방울이끼'  물을 기다리며 움츠러들었다가물이 어루만질 때 비로소날개를 펴는,이끼가 물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생태교육센터 숲 터 전정일 대표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05-03 12:43

순창군이 등산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조난·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속하게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스마트 조난신고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신속한 구조 및 응급조치를 위해 휴대폰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켜고, 국가지점번호판에 휴대폰 뒷면을 대면 현재 위치에 대한 국가지점번호(위도·경도, 지도 포함)가 자동 생성되고, 생성된 문자를 선택하면 된다.   군은 이번 조난신고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해서 잘못된 위치정보를 119에 알리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신속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구조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로 표시한 번호로,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는 데 용이하다.군은 총 215개의 국가지점번호를 설치해 소방·행정 등이 위치를 공유하고 있다.윤은주 민원과장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여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재난취약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저 | 최광식 기자 | 2020-05-01 12:28

문경시는 불정동 소재 관광사격장에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을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스크린 사격장이 들어서는 문경관광사격장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클레이 사격을 즐길 수 있는 사격장이다. 클레이사격뿐만 아니라 권총, 공기총 사격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종합사격장으로 일반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1:1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이번에 설치된 레이저 스크린 사격시스템은 레이저로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방식으로 클레이, 소총, 권총 등 자유롭게 총기 선택이 가능하고 타격, 속사, 실거리 사격 등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다.이용요금은 1인 2천원, 2인 3천원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실탄 소음이 두려운 어린이들도 이용 가능해 가족, 친구 혹은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이 될 전망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백두대간의 축복을 받은 생태자원과 문경새재, 석탄박물관을 비롯한 역사 자원 외에도, 단산 모노레일과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 이색 레포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에 개장하는 스크린 사격장도 기존 관광사격장과 함께 문경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저 | 백태윤 선임기자 | 2020-05-01 12:18

사진=연합뉴스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공적판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법정 공휴일인 만큼 주말과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 마스크를 29일1064만7000개, 30일 373만6000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처는 금일 공급예정량 1063만7000개 중 263만9000개를 의료기관(211만9000개), 대구 경북 특별재난지역(7만6000개), 정부 정책사용 목적(44만4000개)에 우선 지원한다. 이외 나머지 물량은 약국 773만6000개, 하나로마트 14만2000개, 우체국 12만개다.특히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에는 373만6000개 마스크를 약국 354만1000개, 하나로마트 19만500개로 나눠 공급한다. 이날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마스크 3개를 구매할 수 있다. 단, 주중에 구매한 사람은 살 수 없다.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30일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마트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길 바란다"며 "재고량은 마스크앱 등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20-04-29 14:45

  회양목은 한국특산식물입니다.화려한 봄꽃들 피어나기 전 회양목은 일찍 꽃피어 경쟁력을 높입니다.     작은 연둣빛 꽃, 추위 견디며 일찍 핀 수고로움이 겨울잠에 주린 곤충들을 배부르게 하네요.  꽃 핀 회양목 앞에 5분만 눈 맞추고 기다려보세요. 네발나비. 뿔나비. 개미. 파리. 꿀벌 등 방문객이 바글바글합니다.     회양목은 석회암 지역에서 잘 자라는 호석호식물입니다.북한 회양 지역에 많이 자라서 회양목이란 이름을 얻었어요.더디 자라지만 목질이 치밀하고 단단해 도장목으로도 쓰였고 조선시대에는 호패를 만들어 쓰기도 했답니다.- 회양목명나방-  낮에 활동하여 명나방인 '회양목명나방' 기주식물은 이름 그대로 회양목입니다.회양목을 가꾸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회양목명나방은 해충입니다. 애벌레들이 일시에 떼로 나타나 그것도 1년에 두 차례씩이나 회양목을 초토화 시켜 고사시키기도 하거든요.  춘삼월 싸한 찬바람 부는 요즘이 회양목은 화양연화입니다.귀찮게 구는 애벌레들도 없고 향기론 꽃에 손님들이 그득하거든요.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04-25 12:28

순천시가 청년창업가를 위해 개설한 전통시장 ‘웃장’에서 카페 ‘해즈노’를 운영중인 이상명(사진) 대표가 채식 베이커리 레시피를 정리한 ‘더 건강한 비건베이킹 레시피 85’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책에는 저자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비건, 글루텐프리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쿠키, 타르트, 머핀, 스콘, 케이크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푸딩까지 건강한 베이킹 레시피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이 씨는 최근 ‘비건&글루텐프리 홈베이킹’이라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새로운 베이킹 분야를 개척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이 씨는 부산출신 경력 10년차 비건 파티셰로, 부산 롯데호텔, 오사카 스위스호텔 등에 근무하며 창업의 꿈을 키워오다 전남 출신 장인어른의 추천으로 순천시 청춘웃장에서 그 꿈을 펼치고 있다.‘해즈노’는 청춘웃장에서 밀가루, 우유, 계란, 버터 등 유제품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비건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SNS홍보를 통해 온라인 주문 단골 고객을 확보하였고, TV방송에도 출연하여 전국적으로 채식베이커리 ‘해즈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저자는 “전국에 있는 청년몰 입점자 중 책을 출간하게 된 최초의 입점자로서, 앞으로 청년몰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편견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성공사례들이 많이 나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출판소감을 전했다.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해즈노의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현재 청춘몰에 입점해 있는 다른 점포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레저 | 백태윤 선임기자 | 2020-04-25 11:53

태안군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드론산업 등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자 전국 유일의 무인조종 복합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태안 UV랜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자문교수,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 유브이(UV)랜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태안 유브이(UV, Unmanned Vehicle, 무인이동체) 랜드’는 총 95억 원을 들여 태안군 남면 양잠리 1270-2번지 일원(태안기업도시 내) 11만 5,703㎡에 △무인조종멀티센터 △400M 활주로 △드론스쿨 △드론레이싱 서킷 △원격제어(RC)카 서킷 △무선조종 헬기 필드 등 드론 및 원격제어 비행기ㆍ헬기ㆍ자동차의 무인조종 체험시설 및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안UV랜드 마스터플랜 확정(안) (사진=태안군 제공) 군은 △무인조종기술을 활용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UV를 활용한 신성장동력 확보 △민ㆍ관ㆍ산ㆍ학의 신성장 모델 제시 △첨단산업과 관광의 태안기업도시조성이라는 기본방향을 가지고, △관련 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한 기술력 성장 지원 및 제품 시험장 역할 △무선조종 국내대회(2만 명 참가)ㆍ국제대회(1만 2천 명 참가) 유치 △체류형 관광객 유치(연 50만 명 이상)를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도화엔지니어링’과 종합건축사무소 ‘소헌’은 마스터플랜 확정(안)을 제시하고, △친환경ㆍ경제적 단지조성을 위한 토목 설계 △최상의 무인조종 경기ㆍ교육ㆍ행사 운용을 위한 공간 계획 및 시설물 선정 등의 조경설계 △전기ㆍ통신 설계 방향 등에 대해 보고했다.가세로 군수는 “태안 UV랜드를 드론 산업 분야의 민ㆍ관ㆍ산ㆍ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 드론 및 무인항공 관련단체와 동호인들의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며 “전국 유일의 무인조종 테마파크인 태안 UV랜드 건립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 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저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4-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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