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판소리(대표 송봉금)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4일(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저녁 7시 30분에 공연을 선보인다.2020년 무대공연작품은 34개 단체가 지원하여, 17개의 단체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각 단체의 창작초연 작품 제작 및 발표를 지원한다. 2020년 8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도내 6개 공연장(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군산예술의전당,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우진문화공간, 전주전통문화관,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대공연이 활력을 찾고, 전라북도 공연예술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이번 무대공연작품에서 모던판소리가 선보일 작품은 창작음악극 ‘꽃 찾으러 왔단다’이며, 일제 식민지 지배하에서 조선의 여성들이 겪었던 차별과 억압이 위안부라는 극단적인 사건으로 점철되는 과정을 역사적인 언어로 풀어냈다.본 공연의 제목인 ‘우리 집에 왜 왔니’는 누구나 불러본 경험이 있는 전래동요로 일명 ‘꽃찾기 놀이’라고도 하며, 서로 진영을 갈라 ‘우리 집에 왜 왔니’와 ‘꽃 찾으러 왔단다’를 번갈아 부르며 상대 진영의 사람을 우리 진영으로 끌어오는 놀이이다. 2019년 이 노래가 일제강점기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교육부에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꽃 찾으러 왔단다’의 공연을 기획하였다.본 작품의 줄거리는 전주 왜망실에서 태어나고 자란 4명의 소녀가 꽃다운 18세의 나이에 군복 만드는 공장에 가자던 일본군 손에 강제로 이끌려 고향을 떠나게 되지만, 정작 그들이 도착한 곳은 군복 만드는 공장이 아닌 군인 받는 공장으로, 이후 4명의 여인이 겪게 될 시대의 아픔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있다.작품의 대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과 각종 위안부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한 고증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위안부 문제의 핵심에 집중하여 관객들에게 위안부 역사의 본질을 느낄 수 있도록 대본을 구성하였다. 또한,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극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작품에 대한 상상력을 넓히고자 하였다.공연날인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기억하지 않으면 잊혀지고, 잊혀지면 되풀이될 수 있는 게 역사임을 잊지 않고자 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나아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폭력 방지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확대하고자 한다.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전라북도 청년 예술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기억하고 공감하기 위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에 공연을 진행하여 그날을 더욱 뜻깊게 기리고자 한다.본 공연의 연출은 송봉금, 대본은 안선우 작가가 맡았으며, 배우는 진은영, 김다송, 전태경, 김수빈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송봉금은 “작품 속 4명의 여인들을 통해 자신들이 겪어야 했던 위안부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성(性)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의 활용보다는, 소녀들의 아름다움이 서서히 무너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문화 | 이상호 기자 | 2020-06-28 13:55
사진=보은군 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말티재권역을 휴양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보은군은 지난 26일 ‘속리산 산림휴양시설 관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휴양·관광·레저 시설인 숲체험휴양마을과 꼬부랑길, 집라인 등이 들어서 있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 휴양관광지의 종합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준공식은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준공테이프 컷팅, 시설관람 및 집라인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산림휴양시설 관리센터는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지상2층 건물로서 속리산휴양사업소, 속리산 휴양관광지 안내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산림휴양시실 관리센터 준공으로 그동안 보은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속리산 일대 휴양관광지 조성과 산림휴양시설 운영 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갖추게 됨으로써, 속리산 일대 휴양·관광 사업에 대한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보은군은 속리산 일원에 종합레저 휴양관광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말티재 주변 178ha의 국·도유림을 교환하고 종곡터널 좌우 253ha의 사유림을 매입했다.이에 따라 말티재에서 속리터널까지 하나로 연결된 관광 특구 내 규제로부터 개발이 자유로운 총 431ha의 부지를 확보하게 돼 각종 개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수학(체험)여행 1번지 옛 명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보은군이 개발 중인 속리산 권역 휴양관광지에는 속리산관문, 말티재꼬부랑길, 숲체험휴양마을, 솔향공원, 집라인, 모노레일 등이 들어서면서 대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속리산전천후훈련장, 정이품송 공원, 연꽃단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속리산 관문은 2017년 11월 말티재 정상부에 1층 터널, 2층 아치형공간으로 조성됐으며 2층에는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을 비롯해 전시관, 커피숍과 말티재 12구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속리산 관문 상단부를 자연친화적인 녹지로 조성함으로써 단절된 백두대간 말티재 자연생태축을 복원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말티재꼬부랑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경관이 빼어나 부담 없이 걷거나 달릴 수 있는 힐링코스로 주목받으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전지훈련 선수 및 마라토너 등 체육인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꼬부랑길에서는 매년 알몸마라톤 대회, 단풍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주변 광경으로 인해 안재석 감독의 영화 ‘마차타고 고래 고래’가 촬영되는 등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2018년 3월에 개장한 숲체험휴양마을은 건축부터 운영까지 속리산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휴양마을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공간이다.휴양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솔향 공원이 위치해 있다.여기에는 소나무를 소개하는 소나무홍보전시관, 우리군 자생식물 체험 공간인 식물원 등이 있다.특히 소나무 숲 위를 자전거를 타고 솔향기를 느끼며 솔향공원을 한바퀴돌 수 있는 1.6km의 스카이바이크는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테마 관광서비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인기가 높다.지난해에만 34만여 명이 이곳 속리산관문,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솔향공원 등을 다녀가는 등 보은군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향후 집라인, 모노레일 등 새로운 레저시설이 운영돼 인접 관광시설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하면 연간 일천만명의 관광객이 속리산권역을찾는 날도 머지않을 것으로 기대된다.속리산 갈목리에 위치한 집라인은 8개 코스, 1683m의 규모로 설치완료돼 현재 운영사업자를 모집 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솔향공원에서 목탁봉, 집라인으로 이어지는 866m의 40인승 모노레일과 고향의 옛향수를 느낄 수 있는 주막, 황토초가너와집 4동, 동구밖쉼터 등 우국이세촌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2021년부터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속리산권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해 속리산을 반나절 관광지에서 1박2일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휴양관광지로 조성하려 추진했던 사업 시설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면서, “이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관리센터까지 준공됨으로써 속리산권역 뿐만 아니라 보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28 13:44
장수 침령산성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후백제학회(회장 송화섭)와 전라북도・장수군・국립전주박물관 (관장 : 천진기)・군산대학교가야문화연구소 (소장:곽장근)은 26~27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장수 침령산성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첫날에는 ▲ 1부 침령산성의 특성과 성격이라는 주제로 ∙가야와 백제 그리고 후백제 역사속의 장수군(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호남지역 고대산성 현황과 최신조사성과 (최인선, 순천대학교), ∙전북지역 산성 내 석축 집수시설 연구 (조명일, 군산대가야문화연구소), ∙유물로 본 침령산성의 운영시기 (유영춘, 군산대가야문화연구소), ∙장수지역 후백제 문화유산과 그위상(진정환, 국립광주박물관) 등 5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발표 후에는 유병하 (前 국립중앙박물관)를 좌장으로 하여 지정 토론자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을 통해 ‘침령산성은 후백제의 산성인가?’라는 주제를 되짚어 본다.둘째날에는 ▲ 2부 침령산성의 보존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전북 동부지역 관방유적의 현황과 그의미 (곽장근, 군산대학교), ∙침령산성의 정비와 활용방안 (남해경, 전북대학교), ∙침령산성의 사적지정을 위한 과제 (고용규, 전라남도 문화재위원) 등 3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발표 후 이재운(전주대학교,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침령산성 사적지정 어떻게 준비할까? 라는 주제를 통해 국가 사적 지정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장수지역은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고대 백제와 신라 사이에서 힘의 자웅을 겨뤘던 반파국이 자리했던 각축장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그 주요 길목인 방아재를 지키는 역할을 침령산성이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침령산성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원형의 대형 우물지가 3개가 확인되며 목제유물, 철제유물, 다양한 토기류 등이 확인되어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해 주고 있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참석자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준수 등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장영수 군수는 “학술대회를 통해 고대문화의 역사성이 재조명 될 것”이라며 “장수군의 격과 장수가야의 역사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20-06-26 15:46
대전시는 올해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오지희 씨의 ‘연못’, 서애진 씨의‘참살이 한옥 동춘당과 동춘당의 사계’, 윤정숙 씨의 ‘한국의 맛’이 각각 분야별 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작품명 : 연못 / 오지희 作 연못에 핀 연꽃과 물고기를 보며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풍경을 표현한 품격있는 다기세트(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0회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및 제23회 대전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모두 118종이 출품됐다. 작품명 : 참살이 한옥 동춘당과 동춘당의 사계 / 서애진 作 대전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동춘당을 표현한 액세서리(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예품 분야 40점과 관광기념품 분야 3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과 본선대회 참가지원 등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본선대회 공예품대전은 오는 8.11~12일 열린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공예품 분야는 5백만 원, 관광기념품 분야는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작품명 : 한국의 맛 / 윤정숙 作 한국 전통의 신랑, 각시 형상을 단순화하고 전통혼례, 백의민족 등 한국적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미료통(사진=대전시 제공) 공예품 대상 작품인‘연못’은 전통 양각기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였으며 부재료인 나무와 금속의 어우러짐이 훌륭하다는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광기념품 중 대전기념품 대상 작품인‘참살이 한옥 동춘당과 동춘당의 사계’와 한국기념품 대상 작품인 ‘한국의 맛’도 대상작답게 각 분야의 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이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전통양식만 고집하지 않는 창의력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으며, 관광기념품은 대전을 대표하는 다수의 작품과 실용적이고 상용화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6.24~6.27, 대전예술가의집)를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는 열지 않았다. 다만,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해 6.25일부터 ‘대전공예협동조합’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여 온라인으로 홍보함으로써 작품을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예정이다. 대전시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은 “올해로 50년차를 맞이한 금번 공예품 공모전을 통해 대전의 공예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고, 대전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6-26 14:39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이번에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 순천, 여수산단,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봉수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찬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는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리는 수려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컨테이너부두, 시가지 등을 한눈에 조망한다.해오름육교는 광양의 상징인 태양이 광양만 물결 위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형상으로, 은은하고 감각적인 빛의 선율을 선사하며, 야경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이어 ‘2017 문체부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휴식과 치유의 편백나무숲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호흡하고 1,430만 개 빛의 향연에 빠진다.특별여행주간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입장료를 50%할인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영미 관광마케팅팀장은 “야경투어는 광양관광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 담은 광양의 빛나는 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광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생활방역 지침을 잘 지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햇빛광양시티투어는 평일은 10인 이상, 주말은 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매주 금요일 16시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관광과(☎061-797-3716) 또는 대한여행사(☎061-761-2000)에 문의하면 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0-06-26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