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은 20일 상시기능사 118회와 35회 실기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또 경비지도사 1.2차 동시 시험 원서접수는 25일까지다.큐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늘까지 '2019년 상시 기능사 118회 실기시험'과 '2019년 상시 기능사 35회 실기시험' 원서접수중이다.2019년도 하반기 상시검정 시험은 미용사(네일), 미용사(메이크업) 등 14종목이 상시검정 시행종목으로 실시된다.세부 시행 종목은 지게차운전, 굴삭기운전, 한식조리, 중식조리, 일식조리, 양식조리, 미용(일반), 일반(피부), 미용(메이크업), 미용(네일), 제과, 제빵,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이다.필기시험은 24개 전 소속기관에서 시행하며, 접수인원을 고려하여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기시험은 접수인원 및 시험장 현황(외부 시험장 포함) 등을 감안하여 소속기관별로 종목별·일자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기로 했다.시험 원서 접수는 2주 단위로 시행하며, 불합격된 수험자가 재시험을 볼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4주로 기존과 동일하다.참고로 상시 기능사 시험 중 1회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미용(네일), 미용(메이크업) 6종목이며, 101회는 미용(일반), 미용(피부), 제과, 제빵, 굴삭기, 지게차 등 6개 종목, 201회는 청보처리, 정보처리기기운용 등 2개 종목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20 14:44
사진=경찰청 영국,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오는 16일부터 발급된다. 이 면허증이 있으면 적용 국가에서 별도 공증 서류 없이도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경찰청은 16일부터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 정보가 적힌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15일 밝혔다.면허증 뒷면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차종 등 정보가 영문으로 기재된다.이전에는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을 들러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발급받아야 했다. 다만 영문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도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또 국가마다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 기간이나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영문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9일 기준 모두 33개국으로 아시아 9개국(뉴질랜드, 바누아투, 부탄,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아일랜드, 파푸아뉴기니, 호주), 아메리카 10개국(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주),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 유럽 8개국(덴마크, 리히텐슈타인, 사이프러스,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터키, 핀란드), 중동 1개국(오만), 아프리카 5개국(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부룬디, 카메룬) 등이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신규 취득, 재발급, 적성검사, 갱신 때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면허를 재발급하거나 갱신하는 경우에는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영문 면허증을 신청할 때에는 신분증명서와 사진을 지참하고 수수료를 내야 한다. 발급 수수료는 1만원으로 기존 면허증 수수료 7500원보다 2500원이 더 붙는다. 적성검사를 하는 경우 5000원이 더 붙어 1만5000원을 내야 한다. .iwmads{z-index:4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6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6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6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6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6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title h1{margin-left:35px!important}.ip-title h1:before{background-image:url(//cdn.interworksmedia.co.kr/PID0948/AT/A/logo.jpg)}.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경찰은 16일부터 전국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신분확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신분증이 없어도 동의서만 제출하면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뒤 각종 교통 관련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다. 다만 지문 등록이 되지 않은 미성년자나 지문 손상으로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1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