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목포음악축제의 공식 명칭을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목포음악축제 명칭을 공모했고, 총 445건을 접수해 시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최우수작에 ‘목포 Music Play’가, 우수작에 ‘도레ㅁㅍ솔’이, 장려작에 ‘목포와樂’이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목포 Music Play’는 음악축제 공식명칭으로, ‘도레ㅁㅍ솔’과 ‘목포와樂’은 행사 세부 프로그램 명칭으로 각각 활용된다.‘목포 Music Play’는 목포(Mok-Po)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명칭으로 ‘목포에서 놀다’로 해석될 수 있으며 목포MP축제, MPMP로도 간결하게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를 얻었다.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동안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개최될 ‘목포 Music Play’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전국규모 경연대회를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경연대회는 예선, 준결승, 결승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준결승과 최종결승은 축제장에서 진행되는데 축제 마지막 날 상위 TOP5 파이널 공연과 시상식이 개최된다.또한 재즈, 시립예술단체 공연, 목포음악사 전시, 음악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목포의 면모를 선보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목포 Music Play를 통해 목포가 ‘음악의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음악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상품을 구성해 관광과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2-03-16 13:22
충북 괴산군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기농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기농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감도 (사진=괴산군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유기농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괴산군은 올해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 이어 7년 만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형물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그 동안 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까지 관리하는 유기농업 공영관리제를 운영하며 친환경인증면적을 꾸준히 늘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적극 육성해왔다.또한 2015년 이후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를 IFOAM Asia와 공동으로 창립하고, 18개국 270개 회원단체의 의장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유기농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7회 ALGOA 정상회의(사진=괴산군 제공) 세계유기농연합회(GAOD)의 공동의장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괴산유기농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K-Organic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제7회 ALGOA 정상회의’와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유기농업을 이끌고 있다.올해는 괴산군이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지 10년이 지나는 해이며, 엑스포 공동개최 기관인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창립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엑스포가 더욱 뜻깊다.‘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주제 전시관, 국제 협력관, 산업 전시관, 야외 전시장,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대국민 홍보와 학술 위주의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4차 산업 등과 연관된 유기농산업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기농이 일상이 되는 생활 속 실천방안을 공유하며 유기농 가치 확산, 유기농 산업기반 확대에 나선다.군은 향후 해외 지자체와의 MOU를 체결하고, 젊은 유기농 지도자를 육성하는 ‘ALGOA리더십센터’를 운영하는 등 세계 유기농산업을 이끄는 ‘유기농 공동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2022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기농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유기농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 건립공사 △동진천 인도교 가설공사 △유기농정책국제컨퍼런스개최 △엑스포 농원 용·배수로 정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3-15 15:08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소됐던 ‘함평 나비대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보고회’를 갖고 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함평군은 7일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상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축제 전반에 걸쳐 계획과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축제 기간 중 5일간의 휴일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교통 및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축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축제에선 나비놀이터, 소원터널, 수생식물관 등 신규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각종 이벤트는 물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사랑앵무새 먹이주기, 야외 나비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함평나비 미디어 파사드, 꽃과 정원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 등 문화예술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12세계축제도시 선정,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에서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2-03-08 12:34
군산시는 지난해 12월까지 운행하고 동절기 휴지기에 들어간 군산 시티투어버스에 대해 공개입찰을 통한 새로운 업체 선정 뒤 오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시가 군산의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체험관광이다.초중고 학생들의 소풍 및 현장학습,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매력적인 군산 관광 상품 중 하나다.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관광객들이 감소함에 따라 잠시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지속적 환기, 탑승 전후 소독 등과 함께‘띄어 앉기’ 시행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인기코스인 ‘고군산시간여행코스’를 통해 당일 투어로 고군산군도와 월명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두루 관광할 수 있으며, 그 외 군산과 서천을 잇는 ‘광역코스’와 폭 넓은 군산여행이 가능한 ‘1박 2일코스(도보연계, 유람선)’까지 총 4개의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신청에 따라 토·일요일에 운영하며 군산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에서 출발한다. 탑승객이 10명 이상이면 대형버스(45인승), 10명 미만일 경우 중형버스(25인승)가 운행되며, 예약신청은 인터넷과 전화(☎466-0011)로 이뤄진다.탑승료는 성인(만 19세 이상)은 5000원, 초중고, 경로, 장애인, 군인은 2,5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20%의 할인요금이 적용되고 만 6세 이하는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정귀영 관광진흥과장은 “군산시티투어가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군산을 여행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unsan.go.kr/tou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 | 박용섭 시민기자 | 2022-03-05 16:57
비옥한 호남평야의 젖줄, 자연 생태의 보고인 만경강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거점이 될 익산 만경강 문화관이 드디어 문을 연다.시는 3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시의회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유승광 전북지방환경청장 등 만경강 유역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컷팅, 시설 내부 관람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만경강 문화관은 총 연면적 1,686㎡으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시관, 다목적실, 야외광장 등으로 구성된다.지상 1, 2층에 조성되는 전시관은 ‘만경강의 시간’, ‘만경강의 자연’, ‘만경강의 문화’라는 테마로 만경강의 역사, 문화, 관광을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2층에는 자전거 및 패러글라이딩 VR 체험관이 조성되어 실제 만경강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패러글라이딩하는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또한 옥상에 조성된 옥상정원과 옥외전망대를 통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만경강을 만날 수 있다.다목적광장, 잔디광장, 레저 광장, 옥외공연장 등의 야외시설은 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만경강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헌율 시장은 “만경강 문화관을 통해 우리 시의 소중한 수자원인 만경강의 역사와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만경강 문화관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 박용섭 시민기자 | 2022-03-05 16:39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김동일)는 대보그룹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력후원협약 (좌측부터김동일 보령시장,양승조 충남지사,최동규 대보그룹 회장) (사진=충남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5층 상황실에서 대보그룹과 2억원 규모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서 김동일 보령시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로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와 대보그룹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양승조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보그룹의 통 큰 후원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인 대보그룹의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 건설, 유통, IT, 레저 분야를 주력으로 2021년 기준, 매출 2조원에 종업원 4천여 명의 중견기업이다.충남 보령이 고향인 최 회장은 대천의 ‘대’와 보령의 ‘보’를 따서 그룹명을 대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명에서 알 수 있듯 고향에 대해 애향심이 강한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경제적인 성공보다 우선시하고 있다.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로써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2-28 16:37
@각 사 제공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앞두고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시작된 캠핑 열풍에 봄을 맞아 소풍처럼 가볍게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각광받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2020년 캠핑 시장의 규모가 4조 원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식품업계는 이처럼 증가한 캠핑 인구를 타깃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있따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프(Soup), 스테이크(Steak), 꼬치(Skewer)까지 봄철 캠프닉을 떠나는 이들에게 인기인 3S 키워드의 밀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꽃샘추위도 녹이는 뜨끈한 국물 밀키트봄이 왔지만 꽃샘추위의 여파로 봄철 캠프닉에서도 간편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뜨끈한 국물 밀키트 메뉴가 인기다. 취향에 따라 한식부터 양식, 일식까지 다양한 국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의 ‘굴림만두전골’은 뜨끈한 국물과 굴림만두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밀키트 메뉴다. 만두피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속이 꽉 찬 굴림만두에 채선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육수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야채에 칼국수까지 포함되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선호에 따라 매운 정도를 조절해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로 구성된 오뚜기 ‘상온 파우치 스프’ 4종은 신선한 원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추운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잘 어울린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270g)으로 데우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LF푸드의 ‘와카메 오뎅탕’은 100년 정통 와카메 장인의 기술이 담긴 어묵 7종을 푸짐하게 담고, 진한 가쓰오부시 국물과 현지 정통 스타일의 쯔유, 청양고추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국물을 더욱 개운하게 해주는 ‘조림무’, 부산스타일의 물떡을 즐길 수 있는 가래떡과 든든한 마무리를 위한 우동 사리까지 한 팩에 담은 것이 장점이다.■ 캠핑 감성 살려주는 든든한 스테이크 밀키트캠핑요리의 대명사는 숯불에서 구워 먹는 스테이크다. 숯불과 함께 캠핑 감성을 한껏 살리면서 든든한 식사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테이크 밀키트를 준비한다면 다른 재료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의 ‘점보 스테이크’ 밀키트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춰 야외에서도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소고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육즙이 풍부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우러나 스테이크용으로 적합한 목심을 사용했다. 또한 채선당의 고기 숙성 노하우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으며 엄선한 올리브오일과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함께 구성해 스테이크에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롯데호텔 1979 ‘허브 양갈비’는 롯데호텔의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상품이다. 허브 양갈비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어린 양의 갈빗살 중 최고급 부위인 ‘프렌치 랙’을 그램 수에 맞춰 7~8대까지 제공한다. 프렌치 랙은 5번부터 12번까지의 가장 귀한 갈비 부위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프레시지는 빙그레와의 협업을 통해 바삭한 크럼블을 토핑한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는 100% 국내산 돈마호크에 인기 스낵인 ‘쟈키쟈키’ 맛 시즈닝 빵가루를 더한 제품으로, 숯불갈비 소스, 방울양배추, 총알새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등 푸짐한 구성이 돋보인다.■ 식사에 안주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꼬치 밀키트식사에서 안주까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꼬치 요리는 캠핑에서 직화로 구워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다. 닭부터 양고기까지 야채와 함께 굽기만 하면 간단하게 불향 나는 꼬치를 맛볼 수 있다.글래드호텔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꼬치는 뉴질랜드산 양고기 어깨살(400g)과 북경식 시즈닝 ‘쯔란’(10g)으로 구성됐으며 양고기 어깨살은 40g씩 10개입, 5개씩 2팩으로 구성됐다.신의푸드 ‘닭꼬치 밀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계장, 도계장과 협력하여 무항생제 국산 닭인 ‘하림닭’을 사용해 신선하면서 건강하다. 제조된 닭꼬치는 닭 손질, 기름기 제거 등이 완료된 밀키트 타입으로 고객들은 굽기만 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 신의푸드 밀키트는 450g, 330g 두 종류를 시중에서 만날 수 있다.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2-02-27 16:53
새콤달콤 논산딸기와 만날 수 있는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23일 저녁 6시 30분 아나운서 김경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딸기축제는 식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아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 시연 개막 퍼포먼스와 윤태화, 불러조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랜선 관람객과 소통하고, 흥을 돋았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해 화려한 딸기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VJ현장 출동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그놈목소리’, ‘프리미엄 딸기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조셰프의 딸기 요리비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딸기 요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또한, 매일 오후 3시 2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생생딸기 라이브 커머스 LIVE’에는 노지훈, 영기, 안성훈, 양지원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딸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이외에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구석 힐링 콘서트 LIVE’등을 활용해 싱그러운 딸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고, 랜선관람객과 음악을 통해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2022 온라트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7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논산딸기향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개막식 장면)
여행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2-2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