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건)

정조지(鼎俎志) '미료지류' 촬영을 위해 두번째 남원 산동나들이 다녀왔어요. 햇살 바람에 잘 익은 콩이새로운 삶으로 태어나는 시간입니다.  물과 불은 콩의 죽음을 새로운 삶으로 바꾸지요.  잘 삶아진 메주콩은 이제 삶의 형태를 바꿔야 합니다.  조선시대는 이렇게 둥글게 메주를 빚었다고 하네요.직선보다 부드러운 곡선,풍만하고 아름답네요.  메주가 누룩을 만나 새 삶을 시작합니다.곰팡이가 피운 누룩꽃!  메주콩을 살린 누룩도 둥급니다.목숨은 어쩌면 둥금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누룩꽃 핀 메주가 햇살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녀가 만들 여러가지 장들이궁금하네요.  햇살과 바람과 공기와 곰팡이,그녀의 따신 손길과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메주는 이제새 생명을 얻게 되겠지요?  잘 익어가는 메주가 꽃처럼아름답습니다. 콩의 아름다운 여정,이제 시작입니다.  🦉 조선 선비 서유구의 임원경제지는 우리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개 분야로 집대성한 백과사전입니다.그 중 음식조리법 기록인 정조지(鼎俎志)를 번역하여 서유구 선비가 남긴 조리법을 복원하고 책으로 출판한답니다. 6번째 '미료지류', 양념과 장에 관한 부분을 산동에 귀촌한 발효장인 고광자샘이 복원하는데 유진샘과 인연으로책 출판에 사진. 플레이팅. 스토리 등을 저와 수달샘이 1년간 사이사이 다니면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돈보다는 보람이 더 많은작업이 될것 같아요.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1-04 13:03

 멀고 먼 시베리아에서 날아 왔을까요?  큰고니들이 눈 내린 작은 연못에 모여 지들끼리 두런두런 거리네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묶여 넷 이상은 안된다는데 새들은 국경도 숫자도 상관없는 자유로움!  어린 큰고니들이 많네요.연못이 작아 깊지 않고 줄풀들이 많아 먹이 찾는 연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게지요.  탐조를 하다보면 알게돼요.물 깊은 큰 저수지에는 다 큰 어른 고니들이 많고 작은 저수지에는 어린 고니들이 많다는 것을요.  엄마따라 올 해 첫 비행을 하고한국의 작은 연못으로 온 저 새 생명들. 청소년들 답게 꺼뭇하니 딱 사춘기!바로 미운오리새끼입니다.  '엄마 뒤로 한 줄로 섯~~~ 줄풀 뿌리는 이렇게 캐먹어.''메자기 뿌리는 동글고 맛있어.'  저 커다란 덩치를 더 키워 어른이 되려면 깨어 있는 동안에는 진흙에 주둥이 밖고 먹이 찾는 연습을 해야 하겠지요?  작은 방죽 큰고니는 우아하고 눈부신 흰빛이 아니라 한 끼의 준엄함이 뭍어있는 흙빛입니다.그래서 더 애틋한가 봅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1-03 15:06

 아침 안개를 뚫고새를 만나러 갑니다.  아이들 다 큰 샘들만,집에서 보내기엔 햇살이 좋아조용히 차 한대로 먹거리. 차. 바리바리 싸들고 아침 강에 도착하니 안개가 젖은 몸 툴툴 털고 일어나네요.  새들도 지난밤 잘 견디고 일어났습니다.점점 늘어가는 가마우지떼들사이로 겨울 손님들이 먹이 활동을 시작하네요.  넓적부리. 비오리. 청둥오리쇠기러기떼를 관찰하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황새'다!!황새 한 마리가 의젓하게 서있습니다. 지구에 2,500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는 희귀한 새. '황새'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 곁에는 노랑부리저어새가 50마리가 넘게 서있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도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1급입니다.  강을 따라가며 새들을 만납니다. 깔끔한 신사 '혹부리오리'  댕기물떼새 깃털의 빛깔!참 아름다워요. 오랜세월 동안 빚고 또 빚어낸 깃털의 빛깔을 카메라가 어찌 따라갈까요.  귀염둥이겨울철새 '댕기물떼새'  '큰말똥가리' 멸종위기종2급도 보입니다.  노란 눈에 위엄 가득한 자태를 보이는 '참매' 천연기념물 323-1호 입니다.  귀한 새들을 많이 만나 즐거웠던 시간들이함께 공유한 사진을 보며 잠시 우울해졌어요.  황새 관찰하는데 먹이를 들었다 놨다를 계속해서 큰 물고기일까했는데 사진을 확대해 보니 비닐조각입니다.  우리가 버린 비닐이나 빨대가 매년 1만마리가 넘는 새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있다는 것을 눈 앞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지요.  즐거운 탐조!!사람과 다른 목숨들을 위해오늘도 붱새 쓰레기 제로는 진행진행진행중!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1-01-02 14:28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겨울 둘레길을 걸어요.당동마을에서 방촌마을까지다정한 사람들과 호젓한 길을 걸어갑니다.  예술인마을 지나 호젓한 숲길,그 끝에 열린 감나무 농장은해마다 둘레꾼들에게 남은 감을 그냥 내어줍니다.  이삼년에 한번 안부를 묻고 가는 소박한 마애불님께소원도 빌어보고,  샘골마을 산수유나무할머니께 꽃피는 봄날 뵈러오겠다 조아리고, 젊은 산수유나무에 간식 먹으러 마실 나온 새들도 만났습니다.  떡라면에 향긋한 드립커피! 길식당이라 더 맛있어요.풍경이 다 내것인길카페라 더 좋아요.  샘골마을을 지키고 있는키 큰 팽나무 뒤로 지리산 종석대가 아련합니다.  팽나무님과 나와의 거리가저만큼일까요?  차 한대 지나지 않는 시골길을논둑 밭둑 지나 걷고 걸어요.  방촌저수지에 바삐 오가는 헬기! 근처에 불이나서 출동한 산림청 소방헬기네요.  저 작은 저수지가 큰 일을 하는구나, 손바닥만해도습지는 다 소중한게 맞아.  돌아가는 길에 비를 만났어요.가뭄에 내리는 단비,잔불을 잡고 있을 소방관들을 위해 내리는 눈 대신 비!  잠시 빗길을 걷다 감나무농장트럭을 얻어타고 원점으로 갑니다. 구례가 고향인 그녀가 전주로 시집을 왔다가친정 동네 단감 밭을 샀다고,전주에서 왔다니 깜짝 반기며 따순 차 한잔 주지못했다고 차보다 더 따신 말을 합니다.  다정한 사람들과웃고 또 웃으며 길을 걷고맘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오늘 또 하나 추억을 담았네요.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12-28 11:30

 무안군(군수 김산)은 회산백련지가 시설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418㎡ 규모의 향토음식관을 완공하였다. 1층에는 매점과 식당이 위치하며 2층은 각종 전시·체험관 등으로 조성하여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사계절 새로운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하여 백일홍, 장미, 국화 등 꽃동산을 조성했다.관광객들의 단조로운 이동 동선을 보완하기 위하여 힐링 돌담길 2km를 새롭게 선보이고 웨이브 페츄니아와 수국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특히 잔디광장에는 150년 된 9가지 다행송이 식재된 송(松)나인(nine) 동산과 풍류쉼터를 조성하여 백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이 백련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목원 조성사업을 통해 회산백련지를 전국 최초의 내륙 수변형 식물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활용도가 낮아진 수상유리온실을 백련카페로 조성해 언제나 즐겨찾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20-12-24 14:21

 생명의 세계는 경이롭다.서로 도와가며 살기도 하고일방적으로 주거나 빼앗기도 한다. 식물은 그 중 가장 많은 시혜(?)를 베풀고 산다. 우리가 그냥 스쳐가는 작은 밀리미터 속에 사는 곤충들.주로 충영이라고 부르는 식물의 '혹'들을 살펴보자. 참나무류 잎에는 '구슬혹벌혹'들이 있다.  쪼로롱 달린 구슬들은 먹음직도 하고 어여쁘기도 하다.  심지어 익어가는 열매처럼빛깔도 곱다.  구슬혹을 잘라봤다.아직 부화하지 않은 동그란 알이 하나 보인다.  혹벌 성충의 크기는기껏해야1.5mm~4mm, 수컷 없이 처녀 생식도 가능하단다. 숙주식물에 독소와 특수한 단백질을 섞어 알을 낳으면 그 자리가 부풀어 혹이 되는데혹은 가장 안전한 육아방이다. 성충과 애벌레 사진은 '식물혹보고서' 책에 실린 사진입니다.  애벌레는 가장 위험한 시기를 혹안에서 안전하게,식물이 거저(?)주는 영양분을 먹고 어른이 된다. 성충과 애벌레 사진은 '식물혹보고서' 책에 실린 사진입니다.  무사히 자라서 탈출!작은 혹에 출수공이 보인다.  어느 가을날 숲유치원 친구들이 부엉샘이 만들어준 상수리 각두 숫가락에 어디에서 따왔는지 구슬혹을 소복하게 담았다. 열매로 알고 있는 아기들 놀랠까봐 혼자 쉬잇! 혹벌의 천적은귀여운 아기 사람이었네.^^   들여다 볼 수록 신비한생명의 세계. 

레저 | 이상호 기자 | 2020-12-19 15:18

@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국내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고 람사르 습지 1732호로 등록된 무안갯벌에 탐방다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무안군은 흰발농게, 망둥어, 칠면초 등 해양보호생물 2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해제면 유월리부터 현경면 가입리 구간까지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무안갯벌 탐방다리를 설치키로 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그동안 무안갯벌 탐방다리 설치를 위해 전남도와 해양수산부,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 등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지난 2019년 전남도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승인 및 지방이양사업에 반영했으며, 내년에 해수부에 무안갯벌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반영 및 탐방다리 설치공사 사업승인을 신청키로 했다. 무안갯벌 탐방다리가 설치되면 기존 탐방로구간 3.8km가 탐방다리와 연결돼 갯벌을 관찰할 수 있는 5.2km의 탐방로가 완성된다. 군은 이와 함께 기존 탐방로 구간을 재정비하고 테마별로 힐링할 수 있는 소규모 정원과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탐방로 정비가 완료되면 무안황토갯벌랜드와 연계한 지역발전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서남해안지역의 해양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갯벌도립공원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갯벌 탐방다리가 교육적인 부분 등 무안군 관광산업의 부족한 2%를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저 | 강성섭 기자 | 2020-12-18 14:53

제94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추첨에서도 수동이 자동을 압도했다.이는 3회 연속 결과이며, 이번에는 수동 8곳, 자동 7곳, 반자동 1곳 등으로 나왔다. 12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4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2, 14, 25, 27, 39, 4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6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3억 4729만원이다.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7게임으로 각각 4129만 원을 받는다.로또 941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6곳(자동·수동 각 3곳), 서울 2곳(자동·수동 각 1곳), 부산 2곳(자동·수동 각 1곳), 충남 2곳(자동·수동 각 1곳), 대구 1곳(수동), 충북 1곳(수동), 광주 1곳(자동), 대전 1곳(반자동)이다.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275게임이며 109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5544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8만2851게임이다.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20-12-13 13:02

최근 숲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도를 활용한 테마 임도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임도 시설은 산림에 조림, 숲 가꾸기, 임산물 운반, 산불 예방 및 복구 등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산림 내 시설한 도로를 말한다.최근 국민건강과 산림복지 향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산림과 임도 시설을 이용하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특히, 임도 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휴양과 산림 레포츠 활동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정읍시는 산림휴양과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985년부터 개설한 정읍시 전체 22개 노선 110km 임도를 활용·개발해 지역 내 다양한 산림 레포츠 행사들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쾌적한 산림환경과 임도 시설을 이용해 2019년부터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칠보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임도를 신설하고 있다.산악자전거 코스는 내장산문화광장을 시작으로 기존 개설된 임도를 연결해 북면 보림리, 칠보 축현리, 백암리, 반곡리, 수청리를 경유하는 약 52km 구간이다.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산악자전거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노면을 정리하고 안전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을 위한 구룡동~수청리 임도개설은 패러글라이딩동호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오랜 숙원사업이다.민선 1기인 1998년부터 칠보산에 진입로와 이륙장개설을 요구해 왔으나 그동안 임야소유자의 승낙을 받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지난해 말 활공장임도 진입 구간 산림의 동의가 이뤄졌고 전라북도 임도 타당성 평가 후 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칠보 수청리까지 연결노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월동~교암동 기존 임도와 용산동에 조성되는 내장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산림 내 다양한 산림복지·휴양할 수 있는 임도 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산악자전거 코스와 패러글라이딩장이 완공되면 임도를 이용한 산림휴양·레포츠 관광자원을 이용하는 야외활동가 유입은 물론,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저 | 이세호 기자 | 2020-11-25 12:28

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 정읍시 북면과 칠보면 일원에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레포츠 코스가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시는 북면과 칠보면, 수청리를 경유하는 52km 구간에 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코스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내장산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북면 보림리와 칠보면 등 기존 임도를 활용한 코스 외에 수청저수지 일원이 추가된 코스다. 특색있는 자연 힐링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수려한 운치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산악자전거 협회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노면을 정리하고 안전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시는 코스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산악자전거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최고의 라이딩 장소로 조성해 정읍시민은 물론,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레포츠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레저 | 이세호 기자 | 2020-11-20 13:21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