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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NH농협무역을 통해 ‘지평선 상상예찬 쌀’ 10톤(10kg 1,000포)을 미국에 첫 수출한다.이를 위해 상차식을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 소근섭 농업정책과장, 김태곤 농협김제시지부장,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반현 농협무역 수출입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가졌다.이번에 수출되는 ‘지평선 상상예찬 쌀’은 제주도에서 가공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신동진 품종이다.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은 “지난 8월 30일 캐나다 수출과 이번 미국 수출에 이어 10월~11월 중에도 추가로 2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며 “이는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김제시의 정책과 농민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김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 쌀의 품질이 대한민국 최고라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8월 30일 캐나다 수출, 이번 미국 수출은 지평선 쌀의 우수성과 경쟁력이 입증된 것이어서 45년 만에 최대 쌀값 하락으로 인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제시는 지속적인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정책으로 김제 지평선 쌀의 수출 증대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박용섭 기자 | 2022-09-13 11:02

전북 고창군의 ‘멜론 온라인 경매’가 220만원의 낙찰 기록을 세웠다.27일 낮 12시 고창군 고창읍성 잔디밭광장에서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멜론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한 ‘고창멜론 온라인 경매’가 열렸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경매행사는 고창군 공식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쉽게 댓글로 참여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라인 경매에 앞서 열린 멜론경진대회에서는 오영종 씨(공음황토멜론작목반)의 멜론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멜론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를 통해 220만원의 낙찰가 기록을 세웠다.이날 고창멜론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오영종 씨를 대신해 현장에 참석한 부인 김계화 씨는, 온라인 경매행사에서 낙찰된 낙찰금 22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계화 씨는 “올해 유독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멜론을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소비자들이 고창멜론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품질 고창멜론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열린 멜론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외에 최재화 씨(공음황토멜론작목반), 서경예 씨(고창고인돌작목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2-08-28 13:20

익산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와 체험상품을 개발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서면, 발표심사를 거쳐 계획의 적절성, 사업추진기반, 경쟁력, 사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으며 익산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The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육성사업’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익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콩, 딸기를 상호 결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융복합 가공식품인 고구마쌀빵, 쌀두부푸딩, 고구마증편, 쌀스콘 등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농촌관광·치유 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지역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밀가루 대체용 가공용쌀인 ‘바로미 2호’ 계약재배단지가 30ha 조성되어 있어 라이스 건강 디저트 개발을 통한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로컬푸드 매장과 학교급식 등에 시제품을 유통하고 시설 및 기반확대 지원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납품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농업인 생산자 조직, 가공조직체, 카페‧농촌체험장,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내년에는 특산자원 활용 건강 디저트 상품개발, 반가공상품 기반조성, 특산자원 융복합 농가카페 등을 조성하고 오는 2024년에는 가공사업장 대량상품화 시설지원, 판로구축·홍보·마케팅 추진, 포장디자인 개발 및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아가 익산 방문의 해에 발맞춰 관광지, 지역 축제를 연계한 건강 디저트 판매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농어업 | 박용섭 기자 | 2022-08-22 17:0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과제의 효과적 추진 및 대응 방안,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임시회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한 김 지사는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으로의 과감한 권한이양과 재정분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정치․행정 대전환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지방협력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이날 회의에서 쌀값 안정 대책,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1조→5조), 농어촌주택 양도소득세 특례 개선, 지방정무직 부지사제 도입 등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요청했다.특히 쌀값 안정 대책과 관련 “안정적 식량 공급과 식량안보 수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국회 정론관에서 쌀 주산지 시・도가 함께하는 ‘쌀값 안정대책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제안했다.

농어업 | 윤진성 기자 | 2022-08-20 12:09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 소수면에서 개최한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관내 고추농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괴산군 제공) 이번 현장평가회는 많은 고추품종 중에서 어떤 품종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혼란을 덜고자 마련됐다.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15개 품종을 재배해 비교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괴산군 제공) 현장평가회에서는 품종 비교를 통해 15개 품종을 고추 재배 농가들에 선보이고 각 품종의 생육상태를 비교 평가했다.현장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가는 “매년 고추품종 선택을 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각 품종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매년 품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 품종 비교전시포를 관내 11개 읍·면 지역에 각 1개소씩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농업인들이 각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어 괴산 고추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18 15:20

충북 영동군에 송아지 세 마리가 태어나는 뜻깊은 경사가 생겼다. 송아지 세 쌍둥이 (사진=영동군 제공)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내 한 한우농가에서 지난 9일 새벽 송아지 세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한우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약 0.1%로 아주 희박한 사례이다.더욱이 건강히 태어나 건강히 자라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써, 축산농가가 많은 영동군에서도 처음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농가주는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 해도 좋은 일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겹경사가 생겼다.”라며, “세쌍둥이 송아지와 어미소를 가족같이 생각하면서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현재까지 세 마리 송아지들은 어미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는 해당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싶었으나 코로나와 가축방역을 위해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유선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유래가 거의 없는 일로, 옛날부터 길조로 여겨온 만큼 영동군에도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라며, “이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지역의 축산 농가 뿐만 아니라 과수농가들도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8-18 15:01

‘정읍 배’가 베트남과 대만에 이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출 길에 올랐다. 정읍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12일 ‘정읍 배’ 인도네시아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이날 상차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이대건 원예농협조합장, 배 공선회 참여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올해 수출 목표를 288톤으로 잡았으며 이번에 수출한 배는 약 16톤으로 4천 8백만원 규모이다. 수출 확대는 물론 배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그간 배 수출은 베트남과 대만을 상대로 거래해왔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배 수출은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판촉이 어려운 상황 속 현지 수출법인을 통한 마케팅을 지속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로 판로를 확대해 정읍 신선 농산물 수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정읍 배는 엄격한 선별과 정읍 배 원산지 표시에 따른 차별화 전략을 통해 지속해서 수출 길에 오를 전망이다. 17일 홍콩, 19일 베트남 수출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업체와 농가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정읍 배는 공선회원들의 공동선별·출하 등 철저한 품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와 앞으로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2-08-15 16:41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고창 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무장면 덕림리 들녘에서 고창 햇고구마 첫 수확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문구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정길환 고창군청 농어촌산업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고창군의회 군의원들이 참석해 재배농가 의견을 듣고 농업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영농조합법인(대표 서재필)에선 2중 터널재배 등 수확기를 앞당긴 속성재배기술을 적용해 생산했다. 고구마 수확은 한 달여간 약 20만평 재배지에서 진행된다.여름휴가철과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와 전국도매시장,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출하해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전북 최대 명품 꿀고구마 산지인 고창은 1200여농가, 1250㏊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게르마늄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한 황토지대에서 자란 고창의 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맛이 꿀처럼 달아 소비자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은 “봄 가뭄과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며 명품 고구마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지역 농촌현장이 당면한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고창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창군청 정길환 농어촌산업국장은 “그동안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민들의 결과가 오늘 결실을 맺는 날이다”라며 “고창 고구마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먹거리가 되고 고창군을 대표할 수 있는 고품질 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2-08-15 16:21

해남군이 벼 논물관리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저탄소 논물관리 기술은 논바닥에 물이 상시 차 있는 기존의 농법과 달리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지속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농업용수 절약 등 지속가능한 농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시범사업에는 스마트 기술이 적극 도입돼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논물을 관리해주는 영상 자동물꼬장치가 도입된다. 통신을 통해 논 물관리 상태를 데이터화해서 보관할 수 있는 논물관리이행점검장비 또한 설치되어 정확한 측정을 하게 되다.영상자동물꼬 장치는 농업인이 모바일 앱을 통해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논물 수위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물꼬를 여닫을 수 있어 논물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한 논물관리를 통해 디지털 농업과 저탄소 농법을 실현할 수 있다.이와 관련 19일 계곡면사무소에서 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논물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도 탄소 감축 필요성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물관리를 위해 순천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된 물관리협의체의 실무협의회도 열려 직접 시험포 현장에서의 논물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인증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이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관행농업의 한계인 환경성 문제를 해결 하고, 저탄소 농업으로 지속가능한 선진적인 친환경농업에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전국 8개소,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해남에서 실시되고 있다. 해남군의 대표적인 친환경농업 단지인 계곡면 일원 126.6ha, 552필지 면적에서 80여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감축하기 위해 감축계수 개발과 논물관리기술 보급, 향후 탄소감축 우수 모델 개발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농어업 | 홍성표 기자 | 2022-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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